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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 9년 못 잊었다" 김건모, 긴장된 모습···맞선녀까지 '관심 집중'

2018-08-20 09:59:51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가수 김건모의 맞선녀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맞선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태진아와 이무송 코치에게 "두 분이 너무 상반된다. 그냥 내 스타일로 하겠다"며 호언장담했다.

맞선녀를 기다리던 김건모는 "핑계를 부를 당시 한 여성을 사랑했다. 2년간 연애했지만 잊기 위해 9년이 걸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두의 기대를 받았던 김건모의 맞선녀는 이번에 공개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김건모의 맞선 결과는 다음주 일요일 오후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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