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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6년만의 컴백...새로운 부성애 연기 '기대+궁금증↑'

2018-08-20 11:10:44

사진제공=DK E&M
사진제공=DK E&M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작품마다 명품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최수종이 6년 만에 공중파 드라마로 복귀, '하나뿐인 내편'에서 부성애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7일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닻을 올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드린 드라마다.
최수종이 열연을 펼칠 극중 강수일은 도란(유이 분)의 친부로 자신에게 씌워진 허물이 행여 하나뿐인 딸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본인의 존재를 철저히 숨기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는 ‘하나뿐인 내편’ 스토리 전개의 핵심 축이자 작품의 전반적인 방향키를 쥐고 있다.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시작으로 ‘질투’, ‘아들과 딸’, ‘첫사랑’, ‘야망의 전설’ 등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있어 최수종이 남긴 발자취는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네임벨류만으로도 상상 이상의 파급력을 지닌 그의 컴백소식에 대중의 시선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일 터.

여기에 ‘태조 왕건’, ‘해신’, ‘대조영’, ‘임진왜란 1592’ 등 다양한 사극 작품을 통해 선 굵은 마초 캐릭터를 주로 맡아온 최수종이 아버지란 이름으로 그려낼 가슴 먹먹한 부성애 열연은 연기변신의 수준을 넘어 31년 연기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 최수종은 최근 포인트닉스(대표 정좌락)의 새 브랜드 '포인트임플란트'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작품 활동 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포인트임플란트는 기존 임플란트 치료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광촉매 UV특수 공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최수종이 출연한 이후 포인트 임플란트는 치의예계통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최수종이라는 배우가 지니고 있는 대체불가 아우라는 이른바 ‘믿고 보는 드라마’로써의 가치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하며 “최수종을 비롯한 명품배우들의 열연을 바탕으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울림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하나뿐인 내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드린 드라마로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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