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 화면[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 최여진이 죽은 채 발견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유필립(박시후 분)이 오을순(송지효 분)의 대본 내용대로 사고가 발생하자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뉴스에서는 야산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속보가 전해졌고, 시신에서 기은영(최여진 분)의 신분증과 유류품이 발견됐다.
특히 오을순이 집필한 '귀신의 사랑' 대본 속 내용과 너무나도 똑같았고, 들어맞는 상황에 유필립은 "당신 대체 정체가 뭐냐"라고 의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2018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약 30분 정도 연기됐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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