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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에 '성괴'라고 했던 오희준, 결국 무릎 꿇었다

2018-08-24 23:46:48

ⓒ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 화면
ⓒ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오희준이 임수향에게 무릎을 꿇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연우영(곽동연 분)과 함께 밥 먹는 도경석(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석은 본격 자취 생활을 시작했지만, 무일푼으로 나왔기에 버스 탈 돈도 없었다. 이 사정을 아는 연우영은 도경석에게 밥을 사주겠다며 교직원 식당으로 오라고 전화했다.
연우영과 도경석이 함께 밥을 먹고 있는데, 김찬우(오희준 분)가 도경석에게 다가와 먼저 말을 걸었다. 김찬우는 지난 일을 도경석에게 사과했고, 도경석은 "사과 받을 사람은 내가 아니라 강미래다"라며 쏘아붙였다. 과거 강미래에게 '성괴'라며 상처를 줬던 사건을 언급한 것.

이후 김찬우는 강미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강미래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때 김찬우는 강미래와 마주쳤고, 강미래에게 무릎을 꿇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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