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강력한 1위 후보였던 스타쉽 안유진 연습생이 처음으로 데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승기는 14등에 대해 "등수의 이변이 시작됐다"며 "12권 밖으로 단 한 번도 밀려난 적 없던 연습생이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238959표를 받으며 14등에 안착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위 후보에 올랐고 또한 상위권만 머물다 처음으로 데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안유진은 조금 굳은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고 이어서 "14등이라는 등수 주신 국민 프로듀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지만 얼굴엔 걱정이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