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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혼동의 순위 발표식, 스타쉽 안유진 14등 안착

2018-08-25 00:01:22

Mnet '프로듀스48' 방송 화면
Mnet '프로듀스48'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강력한 1위 후보였던 스타쉽 안유진 연습생이 처음으로 데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승기는 14등에 대해 "등수의 이변이 시작됐다"며 "12권 밖으로 단 한 번도 밀려난 적 없던 연습생이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238959표를 받으며 14등에 안착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위 후보에 올랐고 또한 상위권만 머물다 처음으로 데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안유진은 조금 굳은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고 이어서 "14등이라는 등수 주신 국민 프로듀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지만 얼굴엔 걱정이 가득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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