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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동욱VS문성근 사이에 맴도는 긴장감…‘폰버거’ 힘입어 열연

2018-09-04 23:11:13

‘라이프’ 이동욱VS문성근 사이에 맴도는 긴장감…‘폰버거’ 힘입어 열연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이동욱이 문성근과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에서는 예진우(이동욱 분)와 김태상(문성근 분)의 맞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예진우는 주경문(유재명 분)을 부원장으로 추천하고, 총괄 사장 파면 해임 발의를 촉구했다. 또 김태상이 예진우가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위원회에 자신을 고발한 사실을 폭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해당 장면에서 이동욱은 문성근을 압박하면서 첨예한 대립을 그렸다.

‘라이프’는 매회 4%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방송 직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배우들의 열연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앞서 ‘라이프’ 현장에는 이동욱 팬클럽이 ‘폰버거’를 선물하면서 분위기를 이끄는데 일조했다.

폰버거는 ‘푸드포르노’에 ‘햄버거’를 조합한 수제버거로 최근 여러 스타들의 촬영 현장에 간식차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폰버거를 개발한 임영준 대표는 명문 고교를 졸업한 후 호주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로 진학, 청년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폰버거가 아닌 새우와 스테이크를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연구 중이다.

한편 ‘라이프’는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의학드라마로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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