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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힘들어도 힘들다고 하지 못한다” 눈물의 고충 고백 ‘안타까워’

2018-09-06 07:51:41

구하라 “힘들어도 힘들다고 하지 못한다” 눈물의 고충 고백 ‘안타까워’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가수 구하라의 고충 토로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한 방송에서 구하라는 “모든 아이돌 가수들이 힘들어도 힘들다고 하지 못한다”며 “힘들다고 하면 ‘그만 두면 되지’ ‘안하면 되지’라고 너무 가볍게 쉽게 말하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직업이기 때문에 안 할 수 없다. 그래서 슬픈 것 같다. 데뷔하고 나서 언니들이 항상 같이 있었고 힘든 시기를 멤버들과 겪어왔기 때문에 이야기 할 때도 ‘우리 마음을 아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래도 우린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있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서로 알기 때문에 그걸로 됐다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덧붙였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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