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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변요한, 의병으로 남은 김태리에 "위험하면 내게 들러 피해가시오"

2018-09-09 21:33:55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가 가족들을 떠나보낸 후 의병으로 남았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김태리 분)이 의병으로 남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은산(김갑 분수)은 고씨 집안에 도피를 권했고 큰 어머니는 "애신이 너도 갈 거지?"라고 물었다.

그러나 고애신은 "저는 이곳에 남아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라며 의병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고애신은 식솔들에게 큰어머니를 따라 함께 떠나라고 말했다. 고애신은 김희성(변요한 분)에게 "식솔들을 지켜줘서 고맙소. 귀하가 괜찮았으면 좋겠소"라고 말했다.

김희성은 "그대가 내 양복을 입고 매국을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오"라고 말했다. 이어 "애국도 매국도, 모두 기록해야 하오. 그대는 총부로 하시오. 내가 기록해 주겠소"라고 했다. 또 "위험한 순간에는 자신에게 들러 잠시 피해가라"고 말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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