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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진선규, 친구들에 사과 "일찍 잘 됐어야 했는데 미안하다"

2018-09-10 01:19:45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방송 화면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뭉쳐야 뜬다' 진선규가 '킹스맨'으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뭉뜬 멤버들과 영국 여행을 떠나는 진선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선규는 친구들과 함께 영국 여행을 떠났다. 여행 둘째 날 그는 친구들과 첫 해외여행을 기념하고 싶었다며 킹스맨처럼 양복을 차려입고 나섰다.

이 모습을 본 정형돈은 "이렇게 입고 2층 버스 타고 하루 종일 여행할 수 있겠냐"며 걱정을 했다.

사실 이와 같은 걱정은 전날 친구들도 했다. 첫째 날 여행을 마무리하고 숙소에 모인 친구들은 "구두 신고 돌아다니겠나. 운동화 신고도 힘든데"라며 다음날 여행을 걱정했다.

그러자 진선규가 "일찍 잘 됐어야 했는데 나이 먹고 데려와서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이에 다른 친구가 "환갑 지나서 정년퇴임하고 우리끼리 오자고 했었는데 그것보단 훨씬 빠르다 "며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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