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믿고 보는 배우’ 손예진, 현빈 주연의 범죄 오락 영화 '협상'이 세 가지 핵심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협상'은 사극 장르의 ‘물괴’, ‘안시성’, ‘명당’과 동시기 개봉을 앞두고 추석 극장가 유일한 현대극, 범죄 오락 영화를 표방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협상’은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메이커 JK필름의 20번째 작품으로 올 추석 극장가에서 또 흥행 신화를 이뤄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JK필름은 ‘해운대’, ‘국제시장’ 두 편의 천만 영화를 탄생시키며 꾸준히 실력을 입증 받았다.
'협상'은 손예진-현빈의 열연 시너지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흥행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퀸’ 손예진과 흡입력 강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흥행 파워까지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현빈의 만남도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포인트.
특히 손예진은 ‘협상’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협상가 캐릭터에 도전하며 추석 극장가 유일한 여성 주연으로 활약을 펼친다. 손예진은 경쟁작 ‘물괴’, ‘명당’, ‘안시성’ 출연 배우 통틀어 주연작품 관객 동원수 최고 기록을 보이며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협상’은 흥행 보증 수표인 손예진과 현빈의 만남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두 사람의 첫 연기 호흡이 얼마나 완벽한 케미를 발산할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번째 포인트는 압도적인 긴장감과 몰입감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협상’이라는 소재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영화 ‘협상’은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협상가와 인질범의 1:1 실시간 대결이 극을 이끌어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로 범죄 오락 영화가 지닌 쫄깃한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