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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송지효, 여주인공 위해 남다른 각오 다진 것은 무엇?

2018-09-10 20:05:31

사진=마이컴퍼니 제공
사진=마이컴퍼니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가 매회 화제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운명을 공유하는 한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가운데 송지효가 극 속 여 주인공을 위해 남다른 각오를 다진 말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송지효는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꾸미지 않는 것은 맞는 것 같다. 머리도 한 쪽 얼굴을 다 가려서 두 눈을 똑바로 보고 연기를 한 적이 없다. 이상한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는데 이 드라마에서 보여져야하는 모습이라면 예쁜 모습은 안 보여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위해 특별히 노력한 부분은 꾸미는 부분이 없다. 또 많이 가려지고 음침한 모습으로 나와서 살이 많이 쪘다. 나름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드라마를 편하게 촬영하고 을순이처럼 생활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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