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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안효섭, 실제로는 세살 차이 난다...삼촌 조카 호흡 어떻게 맞췄나?

2018-09-10 22:35:14

사진=본팩토리 제공
사진=본팩토리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가 매회 화제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하녀' 우서리(신혜선)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남 공우진(양세종)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 가운데 양세종이 안효섭과 '삼촌조카' 호흡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조성희 극본, 조수원 연출, 이하 서른이지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예지원, 조수원 PD가 참석했다.

양세종과 안효섭은 실제로는 세 살 차이지만, 극중에서는 열 한 살 차이의 삼촌 조카 호흡을 맞추는 중. 이에 대해 양세종은 "효섭 씨와 극중 삼촌과 조카로 나오는데 대본에 주어진 상황들이 명확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촬영을 재밌게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효섭은 "세종이 형과 실제론 세 살 차이지만 극에선 열 한 살 차이가 난다. 고민도 했는데 캐릭터의 온도차가 커서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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