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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연애 시작한 양세종♥신혜선, 부부로 오해 받아···'능청'

2018-09-10 22:57:07

ⓒ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 화면
ⓒ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과 신혜선이 부부로 오인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공우진(양세종 분)과 우서리(신혜선 분)가 동네 할머니에 부부로 오해를 받고 부끄러워했다.

우서리는 놀라며 당황했지만 공우진은 부부로 오인받은 것에 즐거워하며 능청맞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공우진과 우서리는 손을 잡고 길을 걸었고 공우진은 우서리에 "해보는데까지 해보는 거 어떠냐"며 가족들을 찾아보자고 얘기하면서 경찰서까지 함께 찾아가봤다.

공우진은 우서리에게 모르는 척 병원에 오래 있었던 이유를 물었다. 이에 우서리는 "차 사고가 있었어요. 큰 사고 아니었는데, 저만 좀 운이 안 좋았었나봐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걸리는 게 하나 있어요. 사고 난 날 동네에서 우리 외삼촌을 봤어요"라고 말했다.

우서리는 "저랑 외숙모한테는 출장간다고 하셨는데, 그 때 삼촌이 왜 그곳에 계셨는지. 그 거짓말이 외삼촌과 외숙모가 사라진 이유와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계속 걸린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우서리가 공원에서 홀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본 할머니는 "신랑이랑 먹으라"며 음식을 건넸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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