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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김은숙 작가 도깨비 대사 읊어 "모든 날이 좋았다는데"

2018-09-11 01:02:46

tvN '백일의 낭군님' 방송 화면
tvN '백일의 낭군님'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백일의 낭군님'에 도깨비가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도깨비의 명대사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세자 이율(도경수 분)은 세자빈 김소혜(한소희 분)와의 합방을 피해 책을 읽고 있었다.
이때 왕(조한철 분)이 등장하자 이율은 "돌풍을 일으켰다는 도깨비전이다. 이 도깨비는 모든 날이 좋았다는데"라며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도깨비'의 대사를 이용했다.

이후에도 이율 역의 도경수는 조한철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면서도 무심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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