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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신영수, 한고은 음식 칭찬에 우쭐 "맨날 이렇게 먹는다"

2018-09-11 01:20:51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동상이몽2' 신영수가 한고은 음식 솜씨에 어깨가 우쭐해졌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이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은 기습 집들이에 바쁘게 음식 준비를 했다. 한고은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레시피 본인이 직접 만드냐"고 물었다.
이에 한고은은 "제 입맛에 신랑 입맛에 맛있는 게 좋잖아요"라며 "돼지 고추장 불고기 할 때 매실 장아찌가 돌아다니는 걸 괜찮을 것 같아서 넣었더니 맛있었다. 닭이랑 궁합도 괜찮겠네 싶어서 넣었더니 맛있더라"며 주부 9단 프로의 실력을 드러냈다.

이후 집에 도착한 남편 동료들은 한고은이 차린 음식 사진부터 찍었다. 또한 "진짜 하실 줄 몰랐다. 사 올 줄 알았다"며 음식 맛에 감탄했다.

신영수는 아내 칭찬에 기분이 좋았던 지 "난 맨날 하루 네 끼를 이렇게 먹으니까"라며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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