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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이른바 '믿보드' 계보 잇는다...'초호화 캐스팅은 덤'

2018-09-11 17:50:50

사진=KBS
사진=KB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이 이른바 ‘믿보드(믿고 보는 드라마)’ 계보를 이어간다.

지난 9일 ‘같이 살래요’가 자체 최고시청률 36.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드라마의 왕좌’ KBS 주말극 바통을 새롭게 이어받은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새로운 국민드라마 탄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

‘내편’이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배치해 공감요소를 확장시키는 한편, 시청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감으로써 기대심리를 더욱 상승 시킨다.

더불어 연기의 왕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정은우, 나혜미, 박성훈,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진경 등 어벤져스급 배우들로 구성된 라인업 역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재미와 감동, 웃음과 눈물이 함께 녹아있는 ‘하나뿐인 내편’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감 스토리를 담고 있다” 고 전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1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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