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기분좋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중년 배우 백수련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그의 남편 원로배우 김인태는 오늘(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백수련의 알뜰함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 속 백수련이 한 방송에 출연 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갖가지 생활용품을 10년이 훌쩍 지난 것들이라고 밝혔다.
백수련은 개인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10년에 한 번 꼴로 수십 억씩 빚을 지게 돼 어려움을 겪었다며 100억가량의 빚을 언급하며 알뜰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동업하던 일이 실패하고 보증을 잘못 서 빚이 쌓이게 되었고 그 빚을 지금도 갚아 나가는 중"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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