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13일(오늘) 오후 Mnet 'GOT YA! 공원소녀'에서 공원소녀는 일본에 방문해 현지 시민들과 호흡을 맞춰 미션을 수행하고 MC들을 위해 기념품을 골라 선물하는 가운데 접 준비한 선물로 MC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7명의 멤버들은 공원소녀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으로 향하는 가운데 고향에 있을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친 일본인 멤버 미야와 해외 여행은 처음인 멤버들까지 각자의 다양한 기대감을 안고 도착한 일본에서 이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채워오라는 과제를 받는다.
먼저 공원소녀는 도쿄 시부야에 방문하여 지나가는 현지 시민들과 호흡을 맞추는 미션을 수행하는데 부족한 일본어 실력이지만 밝고 예의바르게 다가가는 공원소녀의 모습에 시민들은 과연 선뜻 도움의 손길을 건넬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어, 일본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사진 포즈와 한류 팬들에게 K-Pop의 매력 물어보기 등 다소 어려운 난이도의 미션을 공원소녀가 잘 수행했을지 그 결과도 오늘 오후 방송에서 밝혀 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MC이자 플레이어들인 김신영, 딘딘, 소진, 손동운이 공원소녀에게 또 다른 미션을 주면서 일본에 방문하는 공원소녀에게 자신이 받고 싶은 기념품을 사전에 얘기하고, 공원소녀는 이에 대한 간단한 힌트만을 듣고 물건을 매칭해야 하는 것으로 공원소녀는 MC들을 생각하며 다양한 추리를 내놓지만 너무 깊게 생각한 나머지 오히려 배가 산으로 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에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데뷔하여 베일을 벗은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가 출연하는 Mnet 데뷔 관찰 게임 'GOT YA! 공원소녀'는 13일(오늘) 저녁 7시 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