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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정해인 만난 후 "연예인 앞에서 이렇게 떨기는 처음" 긴장

2018-09-13 21:47:03

ⓒ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화면
ⓒ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밥블레스유' 정해인이 깜짝 등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배우 정해인이 송은이의 초대로 식사 자리에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정해인이 깜짝 등장하자 "어떡하지. 나 너무 좋아하나 본데"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최화정은 "평소 영자를 어떻게 생각했냐"라고 정해인에게 물었다. 정해인은 "너무 재미있다. 선배님 화법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지적 참견 시점'을 다 챙겨봤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그뿐만 아니라 맛으로 표현해 달라는 김숙 말에 "기력이 없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긴장 때문이었는지 이영자는 식사 도중 거듭 사레에 걸렸다. 이에 멤버들은 이영자를 향해 "왜 그렇게 긴장하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감정 이입 안 끝났다. 연예인 앞에서 이렇게 떨기는 처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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