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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악령 씌인 피해자, 김동욱에 살해 고백 "다 내가 죽였다"

2018-09-13 23:25:30

ⓒ OCN '손 더 게스트' 방송 화면
ⓒ OCN '손 더 게스트'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손 더 게스트' 김동욱이 악령에 씌인 남자를 추적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OCN '손 더 게스트'에서는 악령의 씌인 채 아내를 살해한 남자를 추적하는 윤화평(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배수로에서 죽은 듯한 모습의 남성이 발견됐다. 다행히 죽지 않고 살게 된 피해자는 악령에 빙의된 모습을 보였고 아내 앞에서 본색을 드러냈다. 꿈에서 또다시 살인현장을 목격한 윤화평은 즉시 그 집으로 달려갔다.

아내는 이미 죽어있었고, 학생인 딸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악령에 빙의된 피해자는 "말 많은 아내도, 딸도 죽여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칼이 푹 들어가더라고. 너무 쉽게. 살려달라고 울어. 입을 틀어막았더니 숨이 꼴깍 꼴깍"이라고 말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이후 강길영(정은채 분)이 "자백했으니까 서로 연행한다"라고 했지만, 남자는 일어나지 않았다. 윤화평은 "지금은 못 걸을 거다. 내가 업어서 서로 연행하겠다"라며 남자를 업은 후 문을 잠갔다. 이후 윤화평은 그를 업고 박수무당 육광(이원종 분)을 찾아갔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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