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무확행' 방송 화면[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무확행'에서 돌싱 네 명이 모였다.
13일 방송된 SBS '무확행'에서는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탁재훈이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 이상민, 이상엽은 포르투갈에서 행복 요정으로 등장한 탁재훈을 마주했다.
이에 이상엽은 "행복 요정으로 블랙 핑크 오는 줄 알고 기대했다"며 탁재훈의 등장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SBS '무확행' 방송 화면
서장훈은 "형이 행복하지 않은데 왜 행복 요정이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난 그럼 계속 불행해야 하냐. 이거 잠깐 하려고 20시간 넘게 비행기 따로 타고 왔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방송이 가능한 거야. 네 명 나오는 게"라며 이혼한 사람 네 명이 방송에 나오는 것을 걱정했다.
탁재훈은 "그럼 이게 불법이니. 넌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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