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영화][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통쾌한 액션을 선보인 ‘더 프레데터’가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레전드 시리즈임을 입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프레데터’는 지난 13일 2만 133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 886 명.
압도적인 액션 스릴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더 프레데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면서 긴장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선사해, 레전드 캐릭터 시리즈임을 입증하고 있다.
‘더 프레데터’는 외계 빌런 ‘프레데터’를 잡기 위해 특수 부대원 출신과 진화생물학자 등이 모여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7만 8761명의 관객을 동원한 ‘물괴’가, 2위는 6만 1061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치'가 차지했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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