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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PD, 전소민 캐스팅 언급 "기대했던 것보다 대본에 빈 곳들을 메워주면서 해 감사"

2018-09-14 22:53:40

사진=KBS
사진=KB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오늘(14일) 첫 방송 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가 PD가 전소민 캐스팅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스페셜 첫 작품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연출을 맡은 황승기 PD는 "전소민이 오답노트의 주인공이다. 선뜻 출연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전소민 씨가 가장 잘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다. 굉장히 재미있다. 기대했던 것보다 대본에 빈 곳들을 메워주면서 했다. 케미가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서 연애마다 흑역사를 생산하고 마는 엉뚱 발랄 수학교사 ‘도도혜’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는 수능 출제 위원으로 합숙소에 입소한 수학교사인 주인공이 과거 자신의 흑역사를 만들었던 2명의 남자와 엮이게 되는 속세단절 로코 드라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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