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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매드클라운, 마미손 고무장갑 600개 선물 받아···"이걸 왜 나에게"

2018-09-14 22:58:27

ⓒ 매드클라운 SNS
ⓒ 매드클라운 SNS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고무장갑을 선물 받았다.

지난 13일 매드클라운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고무장갑 기업 '마미손'으로부터 고무장갑 600개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SNS를 통해 "엄마, 나 어렸을 때 힘들게 키우느라 미국에서 이 알바 저 알바 하시면서 어깨가 안 좋아졌었지요. 어린 맘에 그런 엄마가 안쓰러워서 '설거지 대신 해주기'쿠폰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엄마한테 생신 선물로 드렸었던 거 기억나요? 이제부터라도 효도하는 아들이 될게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왜냐면 마미손 600장이 왔거든요"라며 "#600마미손 #이걸 왜 나에게"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마미손' 10박스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심사장에 분홍색 복면을 쓴 래퍼 마미손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많은 누리꾼들이 마미손의 목소리와 행동 등을 근거로 그의 정체가 매드클라운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하지만 매드클라운은 다음날 자신의 SNS에 "아니라고요 아니라고"라며 '마미손설'을 강력 부인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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