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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3' 감독 연출...'더 프레데터' 북미 박스오피스 '1위'

2018-09-18 10:24:21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박스오피스 모조]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박스오피스 모조]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아이언맨 3' 셰인 블랙 감독을 통해 통쾌한 R등급 액션으로 탄생된 '더 프레데터'가 북미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화제다.

유일한 SF 액션 스릴러로 국내 흥행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는 '더 프레데터'가 거침없는 액션 쾌감을 선사하며 개봉 첫 주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를 1위를 기록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더 프레데터'는 인간을 사냥하는 외계 빌런 프레데터가 더욱 진화해 지구에 돌아오자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감 넘치는 오락 영화.

17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14일 미국에서 개봉한 직후 주말 동안 약 2천 4백만 불의 흥행수익을 거두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더 프레데터'는 할리우드 최고 흥행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언맨 3' 셰인 블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시원하게 터지는 R등급 액션으로 완성시키며 전 세계의 팬들에게 환호를 받고 있다.

이번 '더 프레데터'에서는 최첨단 무기를 사용하여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과 종족의 잔인한 본성이 드러난 스릴넘치는 장면 연출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셰인 블랙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프레데터는 많은 이들에게 익숙해져서 더 이상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R등급에 맞는 참혹한 사냥과 액션을 통해 프레데터만의 치명적이고 위협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R등급으로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감독의 의도대로 '더 프레데터'에서는 역사상 가장 위험한 빌런 프레데터가 다른 종의 DNA를 이용해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만큼 ‘열감지 시야’, ‘슈리켄’, ‘클로킹’ 등을 활용한 참혹하고 무자비한 사냥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폭발적인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동시에, 이에 맞서는 인간 군단의 처절한 사투는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고난도 액션과 역대급 스케일로 완성되어 시리즈 사상 가장 신선한 충격을 전해 북미에 이어 국내 흥행 열기도 더하고 있다.
인간을 사냥하는 외계 빌런 프레데터가 더욱 진화해 지구에 돌아오자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감 넘치는 오락 영화 '더 프레데터'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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