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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언급한 '강한 안티 집단' 형성된 유은혜 이유

2018-09-19 15:20:34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오늘(19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유은혜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가운데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유은혜 후보자에 대해 말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태경은 “제 핸드폰 번호가 국민한테 공개되어 있어서 이런저런 게 많이 들어온다. 이번 개각에 대해 문자가 좀 들어왔는데 전부 유은혜 후보에 대한 것이었다. 막아 달라고. 국민들 속에 강한 안티 집단이 형성돼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나는 교대, 사대 졸업생이다. 시험 준비하는. 왜냐하면 ‘비정규직을 정규직 교사 시켜줘라’라는 것 때문이다. 임용고시가 어렵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해주라는 거냐,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하태경은 “또 영어 공교육 금지다. 그러니까 다 사교육으로 갈 거 아니냐. 영어는 누구나 다 해야 하는 건데. 그래서 학부모 쪽에서 안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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