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배우 임형준이 최근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달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뮤지의 신곡 '아무것도 아니야'를 극찬하며 "저도 작곡가 꿈을 꿨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표절하는 습관이 있더라. 그래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구설수에 오르는 게 정말 싫다. 제일 싫은 건 내용 증명이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임형준은 2012년 1월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아내와 결혼했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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