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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인성, 사람들 신경 안 쓰냐는 물음에 "법적으로 문제없다"

2018-09-20 00:59:41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라디오스타' 조인성이 평소 사람들 신경 쓰지 않고 다닌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안시성'의 주연배우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했다.

지난주에 이어 2부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재래시장에 자주 간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방이 시장 가까이 있어서 자주 간다. 재래시장 음식이 맛있다. 술안주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포장하는데 가끔 시장에서 먹기도 한다"고 말하자 윤종신이 "사전 인터뷰 때도 사람들 수군거리는데 커피숍 휘젓고 다녔다더라. 신경 안 쓰나 봐요"라고 물었다.

조인성은 "법적으로 문제 있는 거 아니니까요"라며 여행이나 공항 같은 곳을 제외하고는 드러내놓고 다닌다고 말했다.

또한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많은데 그걸 겁내면 자꾸 움츠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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