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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왜 중년 로맨스가 주목 받고 있나?

2018-09-20 20:46:40

사진=KBS 내일도 맑음 방송화면
사진=KBS 내일도 맑음 방송화면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내일도 맑음' 심혜진, 최재성의 중년 로맨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1TV 저녁일일극 '내일도 맑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재성은 "아주 편한 친구와 함께하게 됐다. 이런 느낌이 드라마에 잘 살아날 수 있도록 집중해서 잘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심혜진은 "최재성 오빠와는 로맨틱한걸 한 번도 해본 적이없다. 어떻게 만들지 감이 없다. 12회 이후부터 조금씩 전조가 보인다. 느낌이 나올 것 같다.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내일도 맑음'은 무스펙 흙수저 주인공의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담아 현 시대 젊은이들이 모두 공감하고 가족들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제작되는 드라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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