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귀호강 보이스 모니카가 신곡 '러비두(Luvidu)'로 컴백을 알렸다.
주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가수 모니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의 티저가 유투브, V앱, 멜론 등 각종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모니카는 본인의 SNS를 통해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까지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러비두’는 헤어진 전 연인을 잊지 못한 이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며 일어나는 내적 갈등을 담아냈다. 아픔을 견뎌내고 또다시 사랑이 찾아오는 이야기를 그린 ‘러비두’는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트로피컬 댄스홀 장르와 중독적인 뭄바톤 비트 위에 강렬하면서 절제된 라틴풍의 기타 사운드를 삽입했다. 이 위에 모니카 특유의 보이스가 합쳐지며 매력적인 곡으로 탄생했다.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모니카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프로듀싱팀 어벤전승과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작사, 스타일링까지 참여하며 앨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모키카의 '러비두'는 10월 1일에 각종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 그의 활발한 활동이 시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