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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호강' 보이스 모니카, 신곡 '러비두'로 컴백...'이별과 만남 담은 곡'

2018-09-21 16:24:14

사진=주엔터테인먼트
사진=주엔터테인먼트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귀호강 보이스 모니카가 신곡 '러비두(Luvidu)'로 컴백을 알렸다.

주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가수 모니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의 티저가 유투브, V앱, 멜론 등 각종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모니카는 본인의 SNS를 통해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까지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러비두’는 헤어진 전 연인을 잊지 못한 이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며 일어나는 내적 갈등을 담아냈다. 아픔을 견뎌내고 또다시 사랑이 찾아오는 이야기를 그린 ‘러비두’는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트로피컬 댄스홀 장르와 중독적인 뭄바톤 비트 위에 강렬하면서 절제된 라틴풍의 기타 사운드를 삽입했다. 이 위에 모니카 특유의 보이스가 합쳐지며 매력적인 곡으로 탄생했다.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모니카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프로듀싱팀 어벤전승과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작사, 스타일링까지 참여하며 앨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모키카의 '러비두'는 10월 1일에 각종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 그의 활발한 활동이 시작될 전망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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