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아이콘 구준회가 클럽에 자주 가서 놀았다고 밝혔다.
구준회는 최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회는 장기하에게 “혹시 술 좋아하시냐. 제가 나이에 비해 술을 좋아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구준회는 “막 스무살이 됐을 때 클럽에 눈을 떠 일주일에 6번씩 갔다”고 털어놨다.
또 구준회는 “사진이 찍힌 뒤로는 클럽에 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구준회는 데뷔한 지 반년도 되지 않았을 무렵 ‘클럽에서 양쪽에 여자를 앉히고 술 마시는 아이돌’이라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지인이 초대해 예의상 잠깐 앉아 있다가 간 것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나 구준회는 이날 방송에서 직접 “일주일에 6번씩 갔다”고 말했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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