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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역대 최악 혹평 받은 이유는? ‘수익도 폭락’

2018-09-25 21:34:37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역대 최악 혹평 받은 이유는? ‘수익도 폭락’
[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역대급 혹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지난 2014년 선보인 ‘트랜스포머 사라진시대’의 오프닝 성적보다는 반토막이 났다. 게다가 10년 전 개봉한 ‘트랜스포머’ 첫 편이 거둔 오프닝 7천50만 달러(한화 약 802억 원)보다도 약 3천만 달러(한화 약 341억 원)가 폭락한 수치다.
이 영화는 역대 최악이라는 영화 평론가와 관객의 혹평을 받았다. ‘의리로 보는’ 관객의 선택 덕분에 박스오피스 정상은 지켰지만, 숫자로 증명되는 평가는 냉혹 그 자체다.

한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영화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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