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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오는 10월 4일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 공개하고 솔로활동 나선다

2018-09-27 17:42:33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유리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유리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인 가운데 타이틀 곡 '빠져가 (Into You)'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소녀시대 유리만의 음악 감성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라고 한다.

또한, 유리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Oh!GG로서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해오 가운데 오는 10월 11일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는 여주인공 '복승아' 역으로 출연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으로 이번 솔로 앨범 활동과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유리는 27일(오늘) 자정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소녀시대 계정을 통해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유리의 새로운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은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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