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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흉부외과' 고수, 엄기준-서지혜와 열연..."심장 책임지겠다"

2018-09-27 23:48:53

[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고수가 새 드라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어필했다.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의 고수가 “여러분의 심장을 책임지겠다”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흉부외과’는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2017년 히트작 ‘피고인’의 조영광 감독과 최수진·최창환 작가가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으로, 명실공이 올해 하반기 최고기대작으로 손꼽힌다.

고수는 태산병원 흉부외과 펠로우 박태수 역을 맡아 최석한역 엄기준, 윤수연 역 서지혜 등과 함께 열연을 펼친다.

고수는 맡은 캐릭터에 대해 “흉부외과 전문의인 태수는 의사로서 신념을 갖고 싶어 하지만 어머니가 많이 아프시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생각했던 신념과 어머니의 아픔 때문에 갈등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전 오디션비 지급, 그리고 의료 소외계층의 심장수술을 위한 기부약속 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던 '흉부외과'는 27일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한편, '흉부외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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