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협상'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장기 흥행을 예고한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영화 '협상'은 27일 62,3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지난 추석 극장가의 유일한 현대극이자 범죄 오락 영화로 화제를 모은 '협상'은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한 흥행세로 '더 넌'에 이어 '명당'까지 차례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역주행에 T성공하며 흥행 순항중이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19일 개봉한 '협상'은 손예진과 현빈의 협상가와 인질범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열연과 대한민국 최초의 소재를 다뤄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영화를 본 관객들은 "시간 금방가요!! 머리 속에 자꾸 현빈 얼굴 떠오릅니다ㅋㅋ"(yx0i****), "감독님 입봉작인데 대박이네요"(qjsc****), “진짜 완전 대존잼! 반전 스토리에 눈물 흘림 ㅜㅠ”(agust_d_***), "대박 완전 재미있음!!! 너무 긴장하고 봤더니 승모근이 아팤 ㅋㅋㅋ”(sopung***), "와 꿀잼이네요 민태구 완전 멋있어"(ekef****) "한치 앞을 예측하기 힘든 스토리!"(n2wm****) 등의 극찬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