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정글의 법칙' 문가비와 이상화가 정글行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39기 병만족에 합류한 문가비와 이상화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상화는 "내가 '정글의 법칙'을 가다니 믿겨지지 않다"며 "가서 열심히 똑 부러지게 할 것 같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곽윤기는 엉뚱 매력을 뽐내는 영상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상화의 인터뷰에 이어 잠시 나온 현장 영상에서는 김병만이 “역시 선수들은 안정적이야”라고 말하며 그를 극찬하기도 했다.

또 다른 출연자 문가비는 "정글을 장악하고 싶다. 여자 타잔 같은 이미지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화와 함께 곽윤기도 정글 생존에 참여해 '빙상 남매'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