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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아쿠아바이크 도전···"호날두·비욘세도 즐겨" 관심 집중

2018-09-29 00:09:49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무릎 관리에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릎 통증을 위한 한혜진의 수중운동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정형외과에서 '과사용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과사용 증후군은 근육이나 인대 등에 한계를 초월해 스트레스가 가해졌을 때 오는 통증이나 증상이었다. 의사는 한혜진에게 런닝머신 등 무리가 가는 운동을 피하라고 했다.

며칠 뒤 한혜진이 찾아간 곳은 수영장이었다. 이곳에서 한혜진은 체인이 없는 아쿠아 바이크에 도전하게 됐다. 물 속에 있는 아쿠아 바이크는 체인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물의 저항을 받는 것 자체로도 큰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사는 호날두와 비욘세도 이 운동을 즐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이걸로 운동이 될까요?"라며 반신반의했지만 생각보다 체력소비가 큰 운동에 "이거 힘든데요?"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쿠아바이크는 물 속에서 타는 실내자전거로 약 130cm 수심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다양한 동작을 하는 운동법이다. 지상에서 타는 자전거와 같이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전신을 단련시킬 뿐만 아니라 물의 저항까지 더해져 30분 운동으로 지상에서 2시간 자전거를 탄 것과 같은 칼로리가 소모된다. 허리와 무릎, 골반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유산소 및 근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할 수 있는 수중 스포츠이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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