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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이준호, 카리스마 가득 담긴 화보 '공개'

2018-09-29 14:43:36

사진='에스콰이어' 매거진
사진='에스콰이어' 매거진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이준호가 카리스마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준호는 '에스콰이어' 매거진과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함과 동시,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들려줬다.
지난 9월 4일은 이준호가 2PM으로 데뷔한지 딱 1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준호는 이날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데뷔 당시에는 당연히 이 직업으로 10년을 보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10주년을 맞으니 10년이라는 시간이 마냥 쉬운 일도, 절대 당연한 일도 아니라는 걸 알았다"라는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데뷔 초 팬들에게 ‘야망 준호’라 불렸던 기억을 떠올리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잘하려고 애써서 그런 별명이 생겼다. 10년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망친 적은 있어도 뭐든 대충한 적은 없다. 그때 욕심이 있어서 다행이다. 그러지 않았으면 이렇게 가수도 연기 활동도 못했을 거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호는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앨범 '상상(想像)'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 타워 레코드 전매장 총합 앨범 위클리 세일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입지를 굳혔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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