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연예

'미스터 션샤인' 김민정, 김태리와 글로리호텔 폭파···유연석이 '구출'

2018-09-29 21:41:02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민정이 김태리와 함께 자신의 호텔을 불태웠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거사를 계획하는 쿠도 히나(김민정 분)와 고애신(김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애신은 쿠도 히나를 찾아와 "진짜 호텔을 통째로 날릴 작정이냐"라고 물었고, 쿠도 히나는 담담하게 조선을 위한 일임을 밝히며 "그러니 얼른 피하라"라고 당부했다. 고애신은 떠나지 않고 "목적은 다르나 목표가 같다. 함께 하자. 그 일을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

드디어 다가온 작전의 시간. 일식이(김병철 분)와 춘식이(배정남 분)는 폭탄을 설치하던 중 일본군에게 정체를 들킬 뻔 했다. 이들을 구하려던 고애신의 총성이 울려퍼지고 몸을 피하려던 쿠도 히나까지 붙잡혔다. 다행히 고애신은 쿠도 히나를 붙잡은 일본인을 살해하고 폭발 직전에 몸을 피할 수 있었다.

폭발의 충격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쿠도 히나는 구동매(유연석 분)와 유진 초이(이병헌 분)에 의해 발견돼 다행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