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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조현재, 뜻대로 되지 않자 자살 시도.."이게 히든카드"

2018-09-29 22:06:20

ⓒ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 화면
ⓒ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조현재가 자살 소동을 벌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는 지은한(남상미 분)을 붙잡고 한강우(김재원 분)에게 대응하기 위해 자살 소동을 꾸미는 강찬기(조현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찬기는 지은한에게 "(한강우) 동영상 터뜨리고 망치든가. 나에게 오든가"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지은한은 "당신한테 갈 일 절대 없다. 당신이 최악의 인간이라는 거 세상에 알리겠다"고 맞섰다.

집에 돌아온 한희영(정진운 분)은 한강우에게 "둘 다 제정신이 아니다. 저 여자가 강찬기를 버리고 형한테 올 것 같냐. 또 강찬기에게 돌아갈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은한은 "안 돌아간다. 더 이상 그 지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희영이 "강찬기가 악마라도 된다는 소리냐?"고 되묻자 지은한은 "맞다. 7년이나 난 그 악마한테 맞고 살았다"고 강찬기의 진짜 모습을 폭로했다.

이후 그 어떤 것도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불안에 빠진 강찬기는 "이게 마지막 히든카드"라고 중얼거린 뒤 술과 수면제를 든 채 욕실로 향했고 자살 소동을 벌였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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