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진유미 기자] 세러데이는 7월에 막 데뷔한 신인 7인조 걸그룹이다. 1년에도 수십개의 아이돌이 넘쳐나는 가운데, 세러데이의 행보가 눈에 띈다.
콰이 어플의 특성상, 유저들이 쉽고 재밌게 세러데이의 음원을 접하게 되고, 이를 통해 단시간에 인지도를 쌓게 되었다.
콰이의 이벤트는 데뷔곡 <묵찌빠>의 포인트 안무를 콜라보하거나, 귀요미 더빙을 이용하는 이벤트로 언어가 달라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콰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11개국에서 진행되어 단 5일만에 음원 이용 5만회를 돌파하고, 이벤트 참여 수는 7000명이 넘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단 기간에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하였다. 2주간 진행될 콰이 이벤트는 오는 10월 5일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고, 현재 속도로 봤을 때 이벤트 참여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특히, 폭발적인 유저들의 반응에 힘입어 콰이에서는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묵찌빠 대결을 할 수 있는 매직페이스를 개발함으로써, 다시 한 번 세러데이를 지원사격 하고 있다. 묵찌빠 게임은 업데이트 되자마자 콰이에서 매직 페이스 이용률 1위에 올랐으며, 단 하루만에 이벤트 참여자가 1000명을 돌파하여 앞으로 묵찌빠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 세계에 차세대 한류 주자로 자리매김한 세러데이의 신곡 묵찌빠 음원 및 매직페이스는 콰이 어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쉽게 다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