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집사부일체' 방송 이후 히포크라테스 기질 테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애라가 출연진들의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결과를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사부일체'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는 고대 그리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가 주창한 4대 기질론을 바탕으로 개인의 기질을 분류하는 것을 말한다.



담즙, 우울, 다혈, 점액 4가지 기질로 분류되며 총 12개의 캐릭터가 나온다.

신애라는 테스트를 통해 "틀린 게 아니고 달랐던 거구나. 받아들이면서 성품이 변한다. 이해심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애라의 분석에 이상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는 강점과 약점 두 가지 문항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방법은 '집사부일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