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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서인국, 정소민과 첫만남부터 "예쁘진 않네" 황당

2018-10-03 22:16:34

ⓒ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방송 화면
ⓒ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서인국과 정소민이 마주쳤다.

3일 오후 첫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는 김무영(서인국 분)이 맥주를 납품하기 위해 도자기 전시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강(정소민 분)은 회사의 막중한 임무를 안은 채 백승아(서은수 분)의 전시를 찾았고 중요한 자리에 앞서 승아 차에서 치마로 옷을 갈아입었다.

유진강은 차에서 나오다 김무영과 부딪혔고, 김무영은 유진강이 내린 차를 가리키며 "이 차 그쪽차냐"라고 물었다.

유진강이 "친구 차"라고 답하자 김무영은 "아. 어쩐지. 어쩐지 엄청 예뻐 보이지는 않는다"라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떴다. 이에 유진강은 어이 없는 듯 "저기요, 저 알아요?"라고 뒤돌아선 무영에게 소리쳤다.

한편,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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