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결방, 10분 지연된 경기 그래도 기다렸지만...시청자 "이거 어디가서 따져야 함?" 분노 2
미웹출판 새창
사진=SBS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여우각시별' 결방 소식에 시청자들이 뿔이 났다.
'여우각시별'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결방 이거 어디가서 따져야함?","4분전 결방소식 올라왔어요","일주일 동안 기다린 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2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이 '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한화VS넥센 생중계로 결방된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원래 '여우각시별'은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중계로 10분 지연된 10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었지만 경기가 지연 되면서 결국 결방된 것. 경기 후 '여우각시별' 대신 '8시 뉴스'가 방송 중이며 뉴스가 끝나면 '동상이몽2'가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