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이 지난 3월경부터 준비했던 소나무의 새 앨범 발매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6일(오늘) 빅데이터뉴스 취재 결과 소나무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나무 새 앨범 발매 소식에 관련해 빅데이터뉴스에게 "현재 소나무의 새 앨범 발매는 메이크스타와 일정을 조율해서 발매가 연기되었다. 현재 소나무의 새 앨범은 준비중에 있다"고 입장을 전하였다.
특히, 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 일곱 멤버로 구성된 소나무는 지난 2015년 1월경 첫 번째 미니앨범 '데자뷰'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하여 "언제나 늘 푸른 소나무처럼 생명력 있는 음악으로 바른 메세지를 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힌 걸그룹으로 다른 걸그룹과는 다른 차별화 된 콘셉트 무대로 매번 컴백때마다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소나무는 데자뷰, 쿠션, 넘나 좋은 것, 나 너 좋아해, 금요일 밤, I(아이) 등의 음반을 발매한 가운데 각각 개인 활동 등으로 인기를 얻은 바가 있다.

한편, 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이 속한 걸그룹 소나무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빅데이터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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