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G NSA 로밍을 세계 최초로 구현한데 이어 내년에는 5G SA 로밍 도입을 위한 기술 준비에 들어간다.
5G SA 로밍이 5G 시스템과 LTE 시스템을 일부 공유하는 ‘NSA(Non-Stand Alone, 5G-LTE 복합 규격)’ 방식과 달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부 기술을 도입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객들이 초저지연·초고속 5G를 해외에서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기술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연말까지 스위스를 방문하는 SK텔레콤 고객은 빠른 데이터 통신과 선명한 음성통화를 제공하는 5G 로밍 서비스를 일반 로밍 요금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baro’요금제에 가입하면 스위스에서 추가 비용없이 5G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2020년 5G 로밍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프로모션 기간 내 해외 방문객의 이용 패턴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지금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신규 요금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18년 12월 출시 이후 국내 최고 로밍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SK텔레콤 ‘baro’가 누적 6천만 콜을 돌파했다.
baro 이용 고객들의 총 무료 통화시간은 135만 시간으로 음성로밍 평균 요금으로 환산 시 약 300억원에 이른다.
출시 10개월만에 누적 이용자는 350만명을 돌파했으며, 고객 만족도 및 재이용 의향율이 90%를 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올해 baro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데 이어, 세계 최초 5G 로밍 상용화 및 커버리지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고품질의 5G 로밍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