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회장 고진, 이하 MOIBA)는 ‘인디아조이 2019(IndiaJoy 2019)'에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간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기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인도의 디지털콘텐츠 대표 전시회인 ‘인디아조이 2019'는 텔렝가나 주정부(Government of Telangana)와 텔렝가나 VFX 애니메이션 게임 협회(Telangana VFX Animation and Gaming Association)가 주최하는 디지털콘텐츠 전시회다.
인도 내 VC, 스튜디오, 개발사, 학생을 비롯해 전 세계 각국에서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모였으며, B2B, B2C를 포함한 8개 이상의 대형 이벤트도 개최됐다.
MOIBA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인디아조이에 참가, 인디아조이 한국공동관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기업들의 인도 신흥시장 진출을 도왔다.
사진=한국공동관 부스에서 바이어와의 상담 진행.
그램퍼스, 스튜디오매크로그래프, 더플랜지 등 국내 10개 기업이 함께 참가했으며, MOBIA가 홍보활동과 비즈매칭 및 상담을 지원했다. 그 결과 부스 상담과 별도의 I:1 VC 비즈매칭 등을 통해 총 158여 회, 1,880만 불 규모의 상담이 이뤄지는 성과를 냈다.
또한 MOBIA는 인도 텔렝가나 주정부와 MOIBA, 참가기업 간 미팅을 통해 국내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관련 상호 협력 방안과 지원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텔렝가나 상공회의소(Telangana Chambers of Commerce and Industry)와 MOIBA가 MOU 협약을 체결하며 양국 간 실질적인 성과 창출의 기회를 확대하기도 했다.
이밖에 유수 기업 방문, 바이어 섭외, 통역, 항공,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참가기업들이 인도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MOIBA 관계자는 “인도 텔렝가나 주정부와 MOIBA의 ‘18년 양해각서 체결 이후 두 번째 참가하는 행사에서 한국의 우수한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인도로 진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향후 국내 DC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텔렝가나 주정부와 소통하고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