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국내 교육 로봇 전문 회사 프로보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교육용 제품 '네모(NEMO)'를 공식몰에서 정식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프로보는 지난 11월까지 네모에 대한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그 결과 목표를 157% 초과 달성하는 등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펀딩을 종료했다. 1월부터는 프로보 공식 온라인 몰에 네모를 론칭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픈 기념 이벤트로 프로보 카카오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배포한다. 평소 네모에 관심이 많았던 학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모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교구다. 컴퓨터 USB에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기존 코딩 교구들의 경우 전자 기판이 노출돼 KC 인증을 받기 어려웠지만, 네모의 경우 제품 전체를 플라스틱 사출물로 감싸 안전성을 확보했다. 어린이 제품 안전 인증을 획득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네모는 저학년들은 한글 자판 입력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네모 스크래치' 를 통해 저학년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허받은 '락핀 기술' 덕분에 커넥트 블록과 결합 시 네모를 다양한 전자 발명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레고와 같은 적층형 블록보다 견디는 힘이 강해 다양한 창작품이나 기구물로 만들 수 있고, 종이나 우드록 등 이질적인 재료와도 결합이 가능하다.
네모 패키지의 구성품으로는 △3가지 센서와 2가지 출력장치를 갖춘 네모 보드 △다양한 발명품을 창작할 수 있는 '커넥트 블록' △첫 번째 코딩을 도와줄 12차시의 '기본 교재' △스크래치 프로그램과 교수학습 자료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교육용 로봇과 SW 교육용 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프로보는 입문자들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 중이며,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국내에서 직접 진행하며 국내 코딩 교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