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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바이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와 해외 판매 계약 체결

2020-03-11 15:22:57

에이치피바이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와 해외 판매 계약 체결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솔젠트는 최근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다이아플렉스'와 관련해 지난달 27일 질병관리본부(질본)로부터 긴급사용을 승인받았다. 기존 방식이 코로나19 진단까지 1~2일 걸리는데 비해 솔젠트가 개발한 진단키트는 적은 양의 샘플로 약 1시간 45분 내 진단이 가능하며 정확도는 99% 수준이다.

진단시약에 대해 유럽체외진단시약인증(CE-IVD)도 획득하고 국제표준인 ISO 9001, ISO 13485 및 우수제조관리기준 KGMP 등 품질 기준에 접목시킨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생산 중이다.

솔젠트 측에 따르면 "직접 개발 및 생산한 핵심원재료로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생산하는 업체는 질본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4개 업체 중 솔젠트가 유일하다" 며 "현재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이탈리아·독일·영국등)과도 제품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수많은 국가에서 주문 및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대응을 위해 비상생산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치피바이오는 최근 비만 신약 동물실험이 완료되어 GLP시설에서의 전임상을 준비 중이며, 비만, 알레르기, 암, 치매, 당뇨병성 족부괘양 치료제 등 총 19가지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혁신신약 연구개발 바이오기업이다.

에이치피바이오의 이승재대표는 "이번 해외 판매 계약을 통해 중동, 유럽, 중국등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고통과 불안을 줄이는데 작은 역활을 하고 싶고, 빨리 치료제 개발이 완료되어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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