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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 48.7%, 소개팅에서 대화코드 가장 중요”

2020-05-07 14:04:55

자료=가연결혼정보㈜
자료=가연결혼정보㈜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달달한 커플 스토리부터 설레는 소개팅 등 청춘남녀의 사랑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이 이슈다.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봄은 역시 소개팅이나 새로운 만남을 계획하기 좋은 계절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3, 4월 미혼남녀 187명(남 96명, 여 91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애프터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에 대해 설문을 진행했다. 이에 ‘잘 맞는 대화코드’(48.7%)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통하는 느낌’(23.5%), ‘취향에 맞는 외모’(21.4%), ‘비슷한 취미 및 식성’(6.4%) 순으로 이어졌다.

더불어 지난 하반기 미혼남녀 148명(남 68명, 여 8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소개팅 후, 상대를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만남 횟수는?’이라는 설문에는 ‘2~3번은 만나본다’(61.5%)는 응답을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첫 만남으로 결정한다(28.4%)’, ‘만남 전 연락만으로 판단한다’(10.1%)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의하면, 미혼남녀들은 소개팅에서 상대방의 외적 요소보다도 대화코드나 느낌 같은 내적 요소를 더욱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대개 2~3번의 만남을 가진 후에 마음을 결정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가연 관계자는 “결혼정보회사 같은 경우는 가입은 미리 하되, 본격적인 만남은 코로나가 진정된 후에 하겠다는 분도 있고, 조용한 카페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를 피해 만남을 가지는 분도 있다”며 “최대한 양측의 의견을 반영해 첫 만남을 돕고 있다. 특히 소독을 진행 중인 가연의 상담실을 만남 장소로 제공하고 있으니, 희망하는 고객은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직원 및 커플매니저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으며, 정기적으로 건물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엘리베이터와 상담실 각 층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문객과 직원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 본사 이외에도 경인, 수원,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 중인 가연은 본사 직영체제로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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